보통 신조조전은 0번째 케릭, 원본 조조 자리에 들어가는 장수가 평조가 꼬이는 증상이 발견되는데,

이걸 저는 근본적으로 해결할 줄 모르니, 임시방편으로 정형변량을 이용해 바꿔줘봤습니다.^^(장문휴님의 힌트)

뭐 정형변량 사용법은 다 아시겠지만,

기초적으로 << 아무 변량이나 쓰고 >> 상수를 R형상이면 R형상의 번호를 입력해줍니다. = 은 111변량이 119이다!

이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. 즉, 변량 111에 119(평상조형번호)가 들어가 있다는 말이구요,

이걸 정형변량 대입을 통해 111을, 즉 119 (여포 조형)을 여포라는 장수에게 넣는다(===>) 이런 뜻입니다.

뒤에 R 형상을 얼굴로 바꾸면 119가 얼굴번호로 인식됩니다.

그 아래가 그 예이지요. 112에 여포 얼굴인 0을 대입시키고 그걸 여포에게 주는겁니다.

이것은 S 씬의 제일 마지막에 씬에 넣는게 좋습니다. 왜냐면, 대부분 평조 꼬임 증상은 S씬이 끝나고 R씬이 나올때 주로

발생하니까요.. ^^ 이걸 노가다로 일일이 시나리오 제일 마지막에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시면~ 평조는 꼬이지 않습니다.

좋은 정보였으면 좋겠군요.ㅎㅎ

예전에 구현한걸 지금에야 올리는군요..ㅎㅎ 나중에 몇가지 알아내는 것들은 쭉 올리도록 하겠습니다.

위의 방법처럼 응용하면 정형변량 쪽은 쉽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. 레가시님 강좌도 꼭 보시기 바랍니다. 많은 도움이 됩니다.

Posted by 해밀튼